블랙핑크가 팬들에게 새 단독 리얼리티를 깜짝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와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리얼리티 콘텐츠 ‘24/365 with BLACKPINK’ 프롤로그 편을 13일 공개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블랙핑크는 컴백 기념 리얼리티 제작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다채로운 일상과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담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랙핑크는 “블링크와 모든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수는 한 손으로 경례를 하며 포문을 열었고 로제는 손으로 얼굴 꽃받침을 만들어 팬과 소통했다.

제니는 애교를 보여달라는 멤버들의 요청에 부끄러운 듯 고민했지만 이내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리사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블링크 안녕”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오는 26일 발매를 앞둔 선공개 타이틀곡에 대한 힌트도 던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블랙핑크는 오는 26일 선공개 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 이후 7~8월쯤 특별한 형태의 두번째 신곡을 내고 9월쯤 첫 정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첫 정규 앨범 발표에 이어 로제, 리사, 지수의 솔로곡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2NE1 데뷔 이후 7년 만에 새로 출범시킨 걸그룹이자 YG의 음악 그 자체인 테디가 본격적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첫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2NE1에게도 음악 프로듀싱을 해주었지만 단순히 음악을 넘어서 팀 자체에 대한 전면적인 프로듀싱은 BLACKPINK가 처음이다.언니라인(지수&제니) - 언니라인이다. 연습생때부터 친했던 사이고, 나이도 비슷해서 서로 잘어울려왔다고 한다. 서로가 파트너라고 할정도로 팀을 꾸려나가는데 도움을 많이 주고 받는다고 한다.
막내라인(로제&리사) - 리사가 처음 로제를 보고는 쌍둥이라고 생각 할 정도로 본인과 많은 부분이 닮아 있어서 놀랬다고 한다. 친자매 이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로제도 리사에게 똑같은 감정을 느끼며 도플갱어 같은 느낌도 든다고 했다.
맏막내즈(지수&리사) - 평소 밝은 성격인 지수와 그런 지수를 아주 잘 따르는 리사인데 모든 장난은 이 둘로 인해 시작 된다고 한다. 또한 서로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어주고 공유한다. 리사는 지수바라기라고 할정도로 지수를 잘 따르는 이유는 연습생때부터 지수가 자신을 잘챙겨주고 돌봐줘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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